지방 부동산
경기부양 될까?!
경기부양에 초점 맞춘 신규공급
KBS뉴스에 수도권 3곳과 충북, 제주에 주택 8만호가 추가 공급된다는 소식입니다. 청약은 4년후 2027년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지정된 경기도 구리시 일대는 292만 제곱미터 규모이며, 한강변을 끼고 있으며 서울 동부권과 맞닿아 있다고 합니다. 구리 토평2지구에 1만8,500여가구와 반도체 산업배후단지인 오산세교3지구에는 3만1천가구 그리고 용인 이동지구는 1만6천가구가 공급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비수도권은 산업단지 신설등으로 인구가 증가했지만 주택공급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택지조성에 나선다고 하네요. 청주 분평2지구에는 9천가구, 제주 화북2지구는 5천5백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2027년 첫 사전청약 진행예정
이번 공급 예정 시기는 2027년이지만 택지개발 과정에서 보상문제등과 원자재가격 상승과 고금리등 자금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건설사들의 참여 여부도 미지수라 일정에 맞춰 진행 될 수 있을진 불투명하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